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水沒주민 모시기 경쟁-충남금산.전북 진안군
“용담댐 수몰민을 모셔와라.” “지역주민을 다른 곳에 뺏길 수 없다.” 충남금산군과 전북진안군이 치열한 용담댐 수몰민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 한햇동안 벌인 1차 유치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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修能성적 비관 2명 자살
15일 오전7시쯤 충남논산시등화동 대건고 3학년 교실에서 이학교 학생 백상현(18)군이 수능시험 성적을 비관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교실 천장에 비닐끈으로 목을 매 숨졌다. 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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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각성분 의약품 대량매매 약사구속
대전지검 특수부 엄대현(嚴大鉉)검사는 13일 환각물질이 함유된 의약품을 시중에 대량 공급해온 李영태(38.약사.경북상주시남선동)씨와 중간판매책 金진숙(41.여.숙박업.충남연기군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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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속버스 시골길 질주 잦아-週末 길 막히면 국도로 달려
고속버스가 주말이면 시외버스가 돼 시골길을 질주한다. 고속도로 체증을 피해 조금이라도 목적지에 빨리 가기 위해 고속도로를 벗어나 국도로 달리는 것이다. 고속버스의 지정노선 이탈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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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 추곡수매 오늘부터 80만섬
충남도의 올해 추곡수매(수매물량 80만8천섬)가 25일부터 12월10일까지 47일동안 실시된다. 이번에 배정된 수매물량은 당진군이 9만5천6백32섬으로 가장많고 논산시 7만5천7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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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차 타고 떠나는 가을산행지 3選
갈색톤을 배경으로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가 늦가을의 분위기를 한껏 돋운다.만추(晩秋)의 쓸쓸함이 짙게 배어있다. 주말이면 고속도로나 국도는 교통체증으로 곤욕을 치른다.기차는정시에 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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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연기념물 논산 오골계
대전에서 논산 시내로 향하는 국도변에 위치한 충남논산시연산면화악리.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우뚝 솟은 수백년된 느티나무 3~4그루와 기와를 얹은 정자가 멋들어지게 어우러져 마치 한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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폰팅통해 여고생 유인 성폭행으로 아이 출산
대전 서부경찰서는 25일 폰팅을 통해 알게된 여자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김정호(金正鎬.21.무직.충남논산시연무읍안심리)씨를 긴급구속하고 육군 모부대 소속 군인 孫용철(20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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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 97동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외국관광객 적극 유치나서
「스키는 전북에서,관광.쇼핑은 충남에서」. 충남도는 내년 1월 전북 무주와 전주에서 열리는 97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때 적극적으로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기로 했다. 도는 대회 개최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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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개 市.郡 도시계획구역 변경
충남논산시와 전북부안군.경북경산시등 3개 지역의 땅 5백37만평이 도시계획구역으로 바뀌어 이곳에 활발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게 됐다. 건설교통부는 이들 3개 지방자치단체가 도시기반시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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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평가표에 나타난 이색 시책들
민선단체장 등장은 지방에 엄청난 변화를 몰고 왔다.지역 구석구석의 현안을 챙기고 상급단체와 중앙정부를 찾아다니며 지원확대에 땀을 흘리는가 하면 지역특산품을 팔기 위해 해외로까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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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광역.기초단체장에 대한 만족도
자치단체 주민들은 과연 민선자치 1년의 성과를 어느 분야에서높게 평가하고 있을까.또 자치단체별로는 어느 곳 주민들의 체감개선도(관선시대보다 나아졌다고 느끼는 정도)가 앞설까. 민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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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도내 12개 시.군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 대폭 인상
올 하반기부터 충남도내 12개 시.군이 쓰레기종량제 봉투 가격을 11~34%까지 대폭 인상할 예정이다.홍성군은 7월부터 쓰레기장 장비현대화를 위해 종량제 봉투 가격을 27.5% 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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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주요낚시터 조황
낚시인들에게 있어 최대 관심거리는 「낚시터 조황」이다.오랜 가뭄과 배수기가 겹치는 요즈음 전국 어디를 가든지 마릿수 재미를 보기란 그리 쉽지 않다.그래서 출조지 선정에도 어려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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쓰레기 집안처리 운동 논산,퇴비화.소각 권장
『집에서 나오는 쓰레기는 집안에서 처리합시다.』충남논산시가 「쓰레기 집안처리운동」을 벌여 쓰레기 발생량을 크게 줄이고 있다.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시 전체 4만3천9백54가구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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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어촌학생 大入특례 대폭 확대-교육부,내달중 法令 개정
97학년도 대학입시부터 농어촌지역 학생들의 특례입학이 올해보다 2배정도 확대된다. 또 고교 재학중 학교소재지가 읍.면에서 동(洞)으로 변경된 경우에도 농어촌 학생 특례입학 혜택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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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정보지 광고로 부녀자 유인 히로뽕먹여 인신매매
서울지검 강력부(徐永濟부장검사)는 25일 생활정보지의 구인광고를 보고 찾아온 부녀자를 유인해 히로뽕을 투약하고 성관계를 맺은뒤 다방등에 팔아넘긴 혐의(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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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의회 질문 같았던 브리핑
여야의원들이 함께 어울린 29일의 충남도정 「브리핑」에서는 의원들이 1시간20분 동안이나 질문. 그러나 지역구사업들과 관련된 것들이어서 「도의회질문」급이라는 사후 평. 질문내용을